 재차질문드립니다. |
|
김성엽님의 글입니다.
--------------------------------------------------
| 답변은 잘보았구요, 조금 위안은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 또 몇가지 질문을 하려고 글을씁니다.
| 현재 제가 친구들과 치면서조차도 발전을위해, 처음 자세에서부터, 스트록,
| 당점, 1,2,3쿠션의각정도를 보고나서 한큐를칩니다. 좀 오래걸리지만,
| 한번 잘못된 습관이 지금처럼 안고쳐질껄알기에 신중히 임하고있습니다.
| 물론 포지션은 아직 실력이 부족하여 많은신경은 쓰지않고있습니다.
| 1적구의 움직임정도는 볼줄압니다. 키스정도는 거의나지않게치구있구요.
| 하지만, 여기서문제가 키스를 피하게 두께를조절하고 당점을 조절하면
| 득점으로의 연결이 조금 잘안될때가 많습니다. 연습을하는단계에서
| 키스는배제하고 공을치는게좋나요? 아니면 지금처럼 키스를 빼게치면서
| 정확성을 잡아가는것이 좋을까요?
-------------------------------------------------------------------
A : 수구의 움직임을 컨트롤 하는데 필요한 3가지 요소는
두께, 당점, 속도 입니다.
여기서 가장 먼저 정하는 것이 두께 입니다.
키스가 나지 않을 두께, 좋은 포지션을 가져 갈 수 있는 두께
득점으로 연결 될 수 있는 두께... 등등 이지요.
두께가 정해지고 나면 두께에 맞는 당점, 그리고 속도를 정하는 것이
회원님께서 신경을 쓰셔야 할 부분 입니다.
키스를 빼고 포지션을 하는 것이 꼭 따로 정해진것이 아니라,
득점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두께 중 한가지 두께를 선택하고
두께에 알맞게 당점과 속도를 주는 것이라 생각 하면 대답이 될런지요..
|
| 그리고 팔로스루스트록을 하려고 큐를 집어넣다보면 쿠션에수구가 가까이
| 있는경우에 큐의 뒷부분을 들지않고치면, 큐를미는과정에서 큐의 허리부분이 다이의 테두리에부딪히는현상이발생하는데 이건 어떤문제떄문에 발생하나요? 약간 의식적으로 밀려다보면 자주 그러는거같습니다.
--------------------------------------------------------------------
A : 스트록을 할때에 어깨가 같이 들리게 되는 현상입니다.
큐가 뒤로 빠지는 백스윙을 하는 과정에서 어깨가 같이 들리게 되면
큐의 각도가 생기게 되고 나가는 스트록과정에 큐의 허리가 닿게 되는
경우 입니다. 백스윙되는 과정에 어깨의 스윙폭을 좀 줄여 보시면
해결 될 듯 합니다.
단, 백스윙 동작을 말씀 드리는 것이며, 뻗는 동작에서는 어깨가
어느정도 같이 들어가줘야 풀 팔로우 스루가 완성 됩니다.
|
| 마지막질문으로, 일반 당구클럽에서 볼수있는 하우스큐와
| 저렴하지만 개인큐(예를들어, 한밭55b라인정도.) 로 사용되는 큐와
| 어떤 차이가 보이는지 알고싶습니다.
| 200다마밖에 되지않는데, 궁금한것이 너무많죠? ^^
-----------------------------------------------------------------
A : 큐의 성능을 떠나서 같은 무게와 같은 느낌 한자루의
큐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성능의 차이는 두 말할 것도 없고요 .
감사합니다. ^^ |
작성 : 2010년 12월 01일 10:55: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