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질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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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이 쿠션을 진행하면서 어느정도 시점에 없어지는가 하는것은
타법보다는 샷 스피드에 관련성이 더 높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시 말해 "특정 타법은 원쿠션이후에 회전이 사라진다"라고 말씀 드릴 수가 없는 것 입니다.
타법에 관심이 많아 연구하고 정리하는 모습 좋습니다.
하지만 타법이라는 것도 수구의 진행방향을 결정짓는 큰 요소
두께, 당점, 스피드 3요소에 비하면 아주 미묘한 차이를 만드는 것이라는 점
꼭 명심하셔야 겠습니다.
기본적인 타법의 종류라 하시면,
끊어치기 , 팔로스루, 던져치기 정도로만 구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에 그립을 강하게 쥐어주는 것과 느슨하게 풀어 주는것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한번 느껴보시고 공의 구름이나 진행을
눈여겨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 질문 해주시구요. 감사합니다. ^^
한기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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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알겠습니다.
| 3쿠션 게시판 34번글을 말씀드렸던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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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스트록시 큐를 밀다가 잡아줘서 회전이 제 1쿠션에서만 진행되고 2,3쿠션에서는 회전이 풀리면서 제각으로만 돌게끔 만드는 샷"은 어떤타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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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요즘 타법에 관심이 많아 찾아보고있거든요. 근데 정리가 잘 안돼요.
|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타법몇가지좀 설명해주세요. |
작성 : 2010년 09월 14일 14: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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