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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볼이나 9볼에서 빈쿠션 맞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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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가 자기 그룹의 적구를 맟추고 나서 어느공이든지 쿠션에 부딪치지
않았을때' 파울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1. 그런데 자기 공이 상대방 공에 의해 안보였을때 수구를 빈큐션에 여러군데를 맞고 자기공에 맞았다고 파울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이것이 파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나중에 자기공을 맞은 다음에 어느 공이나 큐션에 부딪치지 않았기 때문이죠
2. 또 다른 상황은
빈 쿠션에 맞고 자기 공을 맞았고 다른 공에도 맞았습니다. 그런데 그수구가
공들 속에 들어 가 버렸습니다. 저는 생각하기를 쿠션에 안맞아서 파울이라
고 생각 했거든요. 어느 공이든지 맞아야 되면 파울이 아닌가 보죠?
3. 위의 상황에서 수구가 자기적구를 맞추고 나서 수구가 다른공이나 큐션에
맞아야 하는지? 아니면 수구가 아닌 자기 적구나 다른 공들이 큐션에 맞거
나 공들끼리 맞추면 되는건지요?
4. 마지막에 8볼이 남았을때
수구랑 같이 들어 가면 어떻게 되는건지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게임을 지는걸로 아는건데요? 상대방이 이기는 게임으로 알고 있구요..물론 마지막 공이 8볼만 남았을때 입니다. 상대방은 많이 공이 남아 있구요
룰에서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씁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이 문제때문에 논란이 일어 납니다.
부평에서 조금 치는 영경이 |
작성 : 2005년 02월 22일 21: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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