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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 수지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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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수지는 말그대로 핸디캡의 개념이므로 지역이나, 속해 있는 주위분들의
수지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어디가서는 200점을 놓고 전혀 무리가 없지만,
또 어디 다른 그룹에 속해서 당구를 치려면 250점을 놔야 서로 핸디캡이
형성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일명 짠다마네, 물다마네 하는 얘기가 그래서 나오는 것이구요.
승률이 50대50정도가 나올수 있도록 핸디캡을 조절해 나가는 것 입니다.
10이닝에 득점을 하는 점수가 수지라고 보는것이 맞지만,
일반적으로는 15~20이닝 (쿠션을 제외)동안 득점할 수 있는 정도를
측정하면 그정도가 본인의 점수라고 보신다면 큰 무리 없을걸로 보입니다.
정지홍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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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 입문 3개월인 대학교 2학년 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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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장에서 게임을 즐기다보면 500치는 사람들 1000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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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게는 300이나 200을 치는 사람들을 보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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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는 어떻게 계산을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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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평소에 200에 쿠션 2개를 놓고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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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이닝에 20~30초라고 하면 10분이나 20분 안에 경기를 끝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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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적으로 한 경기당 한큐에 30~40를 득점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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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하지 않지만 대략적인 저의 수지가 궁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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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계산법에 대해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 : 2009년 03월 16일 11: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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