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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구에서 쓰리쿠션에 관한 질문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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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구 초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친구끼리 4구를 치다가 마무리 쓰리쿠션이 들어간건지 안들어간건지 헛갈려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내용은 다음과같습니다. 1번적구는 왼쪽 측면 중앙벽에 붙어있고 힌공은 당구대의 정중앙에서 한 20센치정도 밑에 위치. 2적구는 오른쪽벽 중앙에서 10센치정도 위로 다이에서도 한 10센치정도 떨어져있는 상황에서 흰공이 1번적구를 치는 순간 "키스"<< 맞는 표현인진 모르겠습니다.적공이 다시 힌공을 쳐냈습니다.>> 가났습니다. 그래서 한쪽에서는 저각도에서 쪽이났는데 왼쪽 벽에 맞을수가 없다고 하고 친쪽에서는 왼쪽이 분명히 맞았고 위벽 오른벽 순으로 맞아서 쿠션 3번 맞았다고 합니다. --
양측모두 적구가다시 힌공을 치는 소리를 모두 들었습니다. 치는 힘이 엄청나서 키스소리도 명쾌하게 의심할 여지없이 났습니다. 하지만 힌공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는 바람에 제대로 본사람이 없는듯합니다. 왼쪽벽에 맞을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만약 맞을수 있다면 흰공의 위치는 어느정도 되야 할까요?
제 3자 입장에서 키스가 났다면 절대로 왼쪽벽에 맞을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런질문을 올려도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안된다면운영자님 정말로 죄송합니다. 확인즉시 삭제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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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8년 11월 29일 1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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