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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쿠에 관한 또한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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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일반적인 투터치파울에 대한 준비된 모범답안은 없습니다. 과거에는 쿠션에 거의 붙어있다시피 한 수구를 타구시 무조건 투터치 파울로 인정이 되었는데 현재 국내 선수분들의 얘기를 들으니 지금은 쿠션과의 프로즌상태만 아니면 원쿠션먼저치기도 인정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어떤 케이스에 한하여 기관이나 단체에서 인정을 할 경우는 그 부분은 파울로 인정이 되지 않고 제대로 스트록을 했을 경우 인정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게임중 애매한 부분일경우엔 미리 타석에 있는 선수가 먼저 주변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게임에 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초이스를 알려주고 잘봐달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대체적으로 주변에서 이런식으로 게임을 많이들 하시는데 곁에서 봐도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 경우 주변분들이 선수의 초이스가 명백한 파울일 경우에는 미리 파울임을 알려줍니다. 미리 득점후의 논란을 막자는 의도입니다.
제 의견이 회원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권택석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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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에 대한 답변에 감사드리오나 명쾌한 답변은 실전에서 봐야 알수 있다는 것이로군요.. 하지만 그러한 것으로 누구는 보고서 니쿠가 맞다 아니다 라는 논쟁이 되는데 이는 어떠한 정석룰이 없다는 것인가요? 예술구에서는 근접한 상태에서 끌어치기나 밀어치기가 가능한 상황이 연출되면 그것이 니쿠의 합리성으로 인정되고 그렇지못한 일반게임에서는 가타부타의 논쟁의 여지가 있게되는데 아직 이에대한 확실한 이론적 설명은 없다는 것인지? 봐야 안다는 논리는 누구의 입장에서 봐야 되는지 참 애매모호한 답변이 아닐 수 없군요. 그래서 우기면 치사하다는 느낌만 갖일뿐 참 뭐라 해명 할수있는 모범답안이 없더군요..이러한 것들을 연구하고 공표화한다면 보다나은 당구발전이 되지 아닐까 생각하면서 이론적인 니쿠의 그림들이나 동영상 자료는 없는가요?. |
작성 : 2007년 09월 18일 0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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