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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선] 고교동창회는 지금 당구 동호회 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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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동창회는 지금 당구 동호회 붐!

고교 동창회 당구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당구동호회를 창설하는 고교 총 동창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서울 중동고는
이미 3년전 동호회를 창설, 매년 1~2차례씩 당구대회를 열고 있고 경동고는 2년전부터 매달 한차례씩 당구대회를 열고 있다.
서울
성동고도 지난 23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한국당구아카데미에서 제1회 총 동문회장배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중동고의 경우 대회때마다
120~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3쿠션과 4구 두 종목으로 나눠 개인전과 기수별 복식 경기를 벌이고 있다.
성동고 창립 대회는
3쿠션과 4구 2개 종목에 40명씩 참가, 복식 경기로 치렀는데 멤버체인지도 허용함으로써 150여명이 경기에 참여했다.
또 이흥식
국가대표 감독과 김종석 조창섭 프로를 초청, 기상천외한 예술구 시범과 당구 강좌도 가져 분위기를 돋웠다.
이들 동창회 당구대회에는
70대 백발 노인부터 갓 졸업한 젊은층까지 고루 출전, 한큐의 수담을 나누며 친목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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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국당구아카데미 손영복 원장은 "최근들어 당구동호회를 창설하는 동창회가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가 자주 들린다"며 "내년에는 케이블TV
당구 채널이 등장하게 되는데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고교 동창회 골프처럼 동창회 당구가 등장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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