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orts’ 최양락씨, 이번에는 ’여성 당구’ 캐스터로
레이싱모델 당구대회 이어 여성 아마추어 4구 당구대회 방송
 캐스터에 최양락시 낙점, "유쾌한 해설, 상큼한 유행어로 당구 재미 더할 것!" 한국당구아카데미와 함께 여성 아마추어 대회 연중 개최 예정 몇 년 전, 알까기 캐스터로 개그계를 평정했던 최양락씨가 돌아왔다.
자신의 당구 점수는 비밀이지만, '보는 것'만으로는 2∼3천 점의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가졌다고 호언장담하던 그가 이번에는 여성 당구대회의 캐스터로 시청자들 앞에 나선다.
그는 25일 밤 12시, 케이블 스포츠 전문채널 Xports(엑스포츠)를 통해 첫 방송될 '최양락과 함께하는 허리우드 전국여성 4구 당구대회'에서 레이싱모델 당구대회에서 해설을 맡았던 꽃미남 강사 강기홍 선수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양락 씨는 "당구장에 여성 당구인이 이렇게 많은 것은 처음 본다. 세대 차이를 느꼈다. 예전에 당구장이라고 하면 안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는데, 이렇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줄 미처 몰랐다"며 "재치있고 유쾌한 해설, 그리고 알까기에 능가하는 입담과 유행어로 당구의 묘미를 더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CNB뉴스 차영환 기자 / 2008-02-21 07: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