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한국당구방송, ㈜중국연합티브이, ㈜에프엔씨티비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록을 지난 1일 의결했다. 방통위는 ㈜엠비씨드라마넷과 ㈜엠비씨게임의 법인합병 및 변경등록도 허용하기로 했다.
㈜한국당구방송(채널명 KBNTV)은 당구전문 PP로 손형복씨가 대표자 겸 최대주주로 실질자본금은 6억5000만원이다. ㈜중국연합티브이(채널명 CUTV)는 중국문화전문 PP로 이종무·이선규씨가 대표자, 박재성씨가 최대주주로 실질자본금은 5억 원이다. ㈜에프엔씨티비(채널명 FNC)는 식생활문화전문 PP로 대표자는 강기석씨, 최대주주는 김소환씨로 실질자본금은 5억1000만 원이다.
㈜엠비씨드라마넷은 ㈜엠비씨게임과의 법인합병으로 MBC드라마넷과 MBC에브리원, MBC게임의 세 채널을 합병법인 아래 두게 됐다. 대표자는 기존대로 장근복씨가 맡는다. 방통위는 이들 법인이 방송법 9조5항 등에 규정된 등록요건 및 변경등록 요건을 충족했다며 관련안건을 통과시켰다.
한편 방통위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에이치씨엔과 ㈜관악케이블티브이방송의 합병, ㈜에이치씨엔 금호방송과 ㈜대구중앙케이블 북부방송의 합병 신청 건에 대하여 심의 후 원안 의결했다. 이는 지난 2006년 재허가 심사시 부여된 '동일 구역내 SO와의 통합' 조건을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방통위는 사업운영의 본질적 변화가 없고 시청자복지 구현에 기여한다고 판단해 이를 승인했다.
최초입력 : 2009-05-03 13: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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